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원한 해결 사무소 (문단 편집) === 기타 인물 === * '''야도로기 사토시''' ~~작중 유일한 정상인~~ 본편에서 원한 해결사 일행을 추적하는 경감. 어쩌다 보니 원한해결사 사건 담당이라고 봐도 좋을 정도로 자주 만난다. 게다가 올곧은 성격 때문에 경찰서 내의 [[높으신 분들]]로부터 많이 까이지만, 하타노 같은 부하 형사들이 많이 따른다. 의외로 대단한 실력을 가지고 있어서, 키츠네 토코가 거짓말을 하는 걸 간파해낸다. 키츠네가 원한해결사의 일을 방해하려고 슈우와 만나자 그가 자신의 핸드백을 훔쳐갔다고 거짓말을 했다. 그 때 야도로기 경감이 "그런데 핸드백은 어느 손에 들고 있었죠?"라고 묻길래 "왼손이다."라고 대답했더니 야도로기는 눈을 감고 생각을 했다. 그 때 키츠네는 그걸 보고 "내가 잘못 대답한 건가?"라고 생각했지만 그게 바로 야도로기가 노린 것이었다. '''쓸데없는 걸 물어보고선 심각한 것인양 바람을 잡으면 범인이 횡설수설한다는 것이다.''' 물론 키츠네는 그것 때문에 들통났고, 슈우는 그를 보면서 '무시할수 없는 인간이다'라고 생각했다. 심지어 재산을 차지할 목적으로 애인한테 회사 CEO인 남편을 죽이게 시킨뒤 입막음을 위해 그 사실을 숨긴채 해결사한테 살해를 의뢰한 여성이 나온 에피소드에선 그 여성이 자기 남편이 피살되었는데도 수사에 비협조적인 점과, 범인으로 짐작되는 사람이 있냐는 질문에 자기 남편은 남한테 원한 살만한 사람이 아니라고 대답한 것에 대해 그 정도 재력가가 남한테 원한을 전혀 안산다는건 말이 안된다며 이 여성이 뭔가를 숨기고 있다는걸 알아채곤 부하형사한테 이러한 이유들을 들며 이 여자 뭔가 숨기고 있으니 함께 감시하자고 하기도 했다. 여러 일을 겪으면서 원한해결사의 정체를 점점 더 알게된다. 옛 상관(지금은 협박범)이 원한해결사의 손에 죽을 뻔 했다가 도망친 후 그녀의 몽타주를 그린다든가, 모로타가 죽기 직전에 남긴 혈서를 토대로 원한해결사의 존재를 아는 것, 작중 초반에 남편의 재산을 차지할 목적으로 애인이 남편을 죽이게 만든 뒤 입막음을 위해 애인도 죽이기 위해 의도를 감췄다가 이 사실을 알게된 해결사로 부터 원한없는 살인은 안한다며 거절받은뒤 이 사실을 알게된 애인한테 칼맞고 죽어가면서 원한해결사라는 존재를 유언으로 남긴 여성, 등등. 하지만 최종 에피소드에서 원한해결사와 닥터가 획책한 미끼에 낚인 후 "원한해결사...정말 존재하는 걸까?"라며 항구의 바닷가를 바라보는 것으로 등장 끝. 턱의 흉터는 왜 있는지 밝혀지지 않았지만, 요코하마지점 편에서 사촌동생 카즈야가 있다는 것이 드러났고, 어떤 흉악범이 도망치다가 휘두른 칼에 났다. 드라마판에서는 주위의 사건에 무척 많이 휘말리다가 원한해결사에 의해 죽은 여성의 마지막 말을 통해 원한해결사의 존재를 알게 된다. 드라마판 마지막화에서는 잘못해서 부하인 노다 형사를 죽이고 마는데, 그것때문에 노다 형사의 어머니에게 원한을 사게 된다. 그래서 드라마의 마지막에 노다 형사의 어머니가 원한해결사의 명함을 보고, 야도로기 경감을 죽여달라고 의뢰한다. 그러나 끝까지 살아남았고, 이후에도 원한해결사 추적을 계속한다. 막판 원한해결사는 몇 가지 의뢰를 동시에 해결하기 위해 상당한 무리수를 둔다. 모친이 강간당한 뒤 자살한 사건의 피해 여성, 강도살인으로 가족을 잃은 피해자, 해당 사건과 관련된 무리한 토론을 시청률만 믿고 진행하려 하는 무개념 PD 조지마에게 원한을 품은 사람. 이 과정에서 어느 정도 증거를 확보하는 데 성공한다. 이후에도 추적을 계속하는 중. 드라마에서는 꽤나 강직한 성품이라는 설정도 추가되었는데 경시총감(일본 내 경찰서열 3위)등장한 에피소드에서 경시총감의 부정한 지시에 따르는 자신의 상관, 동료의 압박에 굴복하지 않고 수사를 계속하여 결국 경시총감을 현장범으로 검거한다. 허나, 5부 evil heart에서 아내가 사주한 중국인 범죄자들에게 살해당하고 만다. 이 사건으로 인해 야도로기 사토시의 딸 오우카는 원한해결 사무소에 들어가고 말았다.[* 출처: 일본어 위키백과] * '''하타노 세이이치''' 야도로기 경감의 부하. 아직 형사로서의 감은 훨씬 부족하지만, 야도로기의 수사력을 믿고 그를 따른다. 토네리가와고교 출신인지 개인적인 호감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원한해결사무소 공작원인 스기카와 리나와 자주 만나면서 그녀를 돕겠다며 접근한다. 드라마판에서는 노다 형사로 캐릭터 이름이 바뀌는데, 완전히 멍청해서 빚을 안기도 한다. 그러다가 비리 경시감이었던 콘도에게 매수되는 바람에 상관인 야도로기 경감을 죽이려고 하지만, 오히려 자신이 죽고 만다. 이것에 원한을 가진 그의 어머니가 야도로기 경감을 죽여달라고 원한해결사에게 의뢰를 한다. * '''모로타 카즈토모''' 야도로기와 같은 경찰서 소속 형사. 첫 등장은 치한을 잡았다고 사기치는 자매를 검거하는 철도경찰로서 나타났다. 졸린 눈에 ㅅ자 모양의 가르마가 특징. 덧붙여 도박 중독자인 듯 하다. 어느 시점부터 정보원을 위해 경찰청의 정보를 팔다가, 정보원이 남긴 지문을 조사하여 그의 본명이 "시도 에이지"라는 것을 알아내고 체포했다. 하지만 원한해결사가 나타나서 "당신도 공작원으로 일하자"라는 말을 믿고 시도를 놓아준다. 하지만 그것은 원한해결사의 치밀한 함정이었고, 그녀는 모로타를 성복교 간부인 미나가와 순경이 리나의 친구를 납치한 집으로 보냈다. 동시에 미나가와에게 세뇌된 납치 여고생의 어머니에게 "졸린 눈에 양복을 입은 악마가 찾아갈 것이다"라는 문자를 보내 모로타를 죽이게 했다. 결국 칼에 찔려 치명상을 입은 모로타가 미나가와의 권총을 낚아채 그와 어머니를 사살, 뒤늦게 찾아온 야도로기에게 발견된다. 하지만 그는 곧 죽음을 앞두고 있었고, 왜 거기 간 거냐는 야도로기의 물음에 원한해결사와 정보원의 모습을 찍은 핸드폰 사진을 보여주지만 거기엔 "'''핸드폰 바이러스 때문에 데이터가 삭제되었습니다.'''"라는 말만 있다. 급한 김에 그는 야도로기의 소매에 자신의 피로 원한해결사라는 글씨를 썼고, 그 직후 사망. * '''우루시바라 쇼타로''' 이름에서 강조한 부분을 보면 작가 쿠리하라 쇼쇼의 [[오너캐]]이다. 일본어에서 ㅎ자 발음은 ㅂ으로도 읽을 수 있다. 실제로 작중 직업도 만화가이며, 그래서 만화가로서 겪는 고충이 주로 나온다. 먼저 스토커가 있다. 그리고 자신의 신분을 이용해서 사기를 친 편집자가 나오는데 이 사건을 약점으로 편집자를 이용해 재미없어도 만화가를 계속 할 수 있게 하겠다고 한다. 그러나 이용하기는 커녕 그냥 편집자와 만화가의 관계로 계속 살아가는 듯.... 게다가 [[어시스턴트]]를 빙자한 테러범도 등장한다. 그 사건이 해결될 때마다 "이 일, 소재로 써먹어야겠어."라고 말한다. 그리고 원한 해결사를 미행하려 했다가 불륜 사실이 드러날까봐 포기했다. 참고로 작가는 자신의 성씨인 쿠리하라, 그리고 출판사인 슈에이샤(집영사)를 미묘하게 바꿔서 등장시키고 있다. 성복교의 라이벌 교단인 중예교는 슈에이샤와 발음이 같다. * '''키츠네 토코''' 성씨(키츠네=여우)답게 외모가 세로로 길쭉하고, 하는 짓도 여우같다는 소리가 절로 나올 정도다.[* 이 인물의 과거가 나온 장면에서 이 인물이 알바를 했던 가게의 여직원이 동료들한테 이 인물에 대해 얼굴도 여우같고, 하는짓도 여우같다는 주장을 하기도 했고, 슈우도 이 여자를 처음 대면했을때 속으로 여우같다고 했다.] 후반부에 등장하는 여성이며 자신이 의뢰인과 정말로 사귀고 있다면서 스토커짓을 하는 인물. 원한해결사가 처리하긴 했지만 보복을 해오고, 거기에 원한해결사가 잠시 당황까지 하는 등 의외로 강적. 하지만 원한해결사가 논리적인 반박을 해버린다. 키츠네가 의뢰인의 부인을 만나서 의뢰인과 갈라놓으려고 자신과 의뢰인이 [[검열삭제]]를 하는 사진을 들이댔지만, 원한해결사가 "이거 당신이라기엔 '''가슴 크기가 다르다'''"라며 지적했다. 게다가 원한해결사가 키츠네 토코에게 '''성복교를 붙여버리는''' 만행(?)을 저질러서 결국 졸지에 성복교에 강제로 가입한다. 이후 원한해결사 호죠 시오리의 얼굴로 성형한 키리노 미스즈를 처리하기 위해 원한해결사가 이용한다. 성복교의 피해자처럼 위장(어느 의미에선 사실이지만)하여 키츠네에게 "당신을 곤경에 빠뜨린 인물은 성복교의 교주인 키리노 미스즈"라고 거짓 정보를 줘서 키리노 미스즈를 죽이게 했다. 그 역할을 멋지게 해내고 나선 등장 끝. 어린시절 부모로 부터 칭찬만 받고 자랐는데, 그래선지 자존심이 강력하고, 사소한 일에도 피해의식을 크게 가진다. 특히 자존심 구겨지는 일을 겪으면 가문의 명예를 회복하겠다는 식으로 행동하곤 한다. 4부인 REVENGE에서 다시 등장해서 원한 해결 상회와 손 잡고 자신을 파멸시킨 원한해결 사무소와 원한해결사를 끝장내려하나 결국 악인에 걸맞는 처참한 최후를 맞게되고 사망한다. 남동생이 있는데 누나 못지않게 악인이며, 모친 또한 직접적으로 나쁜짓만 안했을뿐 사고방식이 악인이다. 생긴것도 토코랑 판박이인건 덤. 남동생의 경우, 누나랑 함께 살 당시에 이웃들이 상대적 박탈감을 줬다는 이유로 몰래 이웃들의 차들에 손상을 입힌데다, 시와스다한테 추격받자 가게 안으로 들어갔으나 가게 안까지 쫓아오자 몰래 가방에 물건을 넣어놓고 나와서 시와스다한테 절도 누명을 씌우려했고, 결국 차에 손상입힌게 누군지 알게되어 엄청 화난 이웃들한테 떡이되도록 얻어맞았는데, 옆에 있던 시와스다를 지목하며 시와스다가 시켰다고 거짓말 했으나 그런 거짓말을 믿을리 없는 이웃들한테 마치 [[괘씸죄]]가 추가된듯이 더 많이 얻어맞았고 결국 키츠네 남매의 집안이 위자료와 수리비를 물게 되었다. * '''야도로기 카즈야''' 요코하마편에서 야도로기 사토시 대신 등장하는 경찰. 도쿄에 있는 야도로기 사토시가 사촌이다. 아버지도 형사였는데, 사벨 에이스에 의해 자살 같은 살인으로 아버지를 잃게 된다. 사토시는 턱에 상처가 있다면 카즈야는 이마에 있다. 사토시와는 다르게 경찰의 법보다는 자신의 정의를 우선시하는 스타일이다. 참조로 경찰 내에서는 모르게 정보원과 같은 스파이를 고용해서 정보를 받고 있었다. 후술할 미사키 유우 때문에 6개월 면직을 받았고, 출세가도에서 벗어나고 말았다. 아마 복직되도 한직을 떠돌 듯 하다. * '''미사키 유우''' 카즈야의 부하 여형사. 투철한 정의감과 프로파일링이 무척 뛰어난 모습을 보인다. 가끔 덜렁거리는 모습을 보이기는 하지만 경찰로서의 자각심이 무척 강하다. 법관 출신인 아버지 밑에서 자랐기 때문에 그런 성격이 되었다고. [include(틀:스포일러)] 진상은 요코하마 지점의 '''진 최종보스'''. 바로 카즈야의 아버지와 스쿠루마의 부모를 자살로 위장한 살인을 저지른 '''사벨 에이스'''가 바로 그녀. 어렸을 때부터 법관이었던 아버지 밑에서 우등생으로 자랐라났다. 마지막 6권에서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졌는데 아버지와는 [[근친]]까지 범했다! 다만 20세가 되기 전인지라 성관계를 맺지는 않았다. 그 덕택에 요코하마 지점 정발판에서는 유일하게 19금 딱지가 붙는 단행본이 되었다. 하지만 정의감이 도가 지나쳐서 [[야가미 라이토|비뚤어진 정의감]]의 소유자가 된 것. 그래서 악을 처단한다고 말하면서 경찰이 되었지만 프로파일링에 능하다는 것을 악용해서 사람들의 개인정보를 도용하여 사람들을 죽여갔던 것. 결국 모든 것이 들통나고 경찰에 연행되던 중 원한 해결 상회 일원에게 살해당한다. 원한해결사무소 공작원으로 일한 적도 있는 듯하다. * '''원한 해결 상회''' 원래 원한해결사무소의 '아츠키 지점'이었다. 원한해결사가 스핀오프 주인공인 스쿠루마의 정의감에 대해 동기이자 요코하마 지점장인 아라와와 함께 얘기할 때, "만약 그렇게 되었다간 '아츠키 지점' 꼴이 날 거다"라는 얘기가 나온다. 스핀오프인 '원한 해결 사무소 요코하마 지점' 마지막권에 등장한 집단으로 과거 원한 해결 사무소의 지점이었으나 어설픈 정의감에 폭주를 시작해 일반인을 살해한것이 원인이 되어 본점과 다른 지점의 협공에 궤멸 된 후 그 잔당들이 만들었다. 미사키 유유와 손잡고 원한해결사무소를 흔들었으나, 요코하마 지점에 의해 미사키가 실패하자 직접 나섰다. 4부인 REVENGE의 주적이다. 키츠네 토코와 협력해서 원한해결 사무소를 파멸시키려한다. 그 과정에서 스기카와 리나와 그 부하들을 죽이는데 성공하는 등 일부 성과를 거두지만 결국 패배하였다. * '''요로이즈카 가이무''' 원한 해결 상회의 리더. * '''아소 네온''' 원한 해결 상회 여성 공작원. 격투에 능하다. * '''야나미 리츠코''' 원한 해결 상회 여성 공작원. * '''오사카베''' 원한 해결 상회 공작원. 스나이퍼. 미사키 유유를 입막음시킨 장본인이다. * '''반창고 여자''' 요코하마 지점편에서 등장하는 수수께끼의 여성. 한쪽 뺨에 반창고를 붙이고 있으며, 파나마 햇을 쓰기까지 해서 목격자들도 이러한 이유로 이 여자의 얼굴을 기억하지 못하는 경향이 있다. 5권의 악덕탐정 편에선 타겟들중 한명을 속여선 그 타겟이 정부기관 해킹죄로 체포되었을 때 청산가리를 삼키게해 죽게 만들었다. 이외에도 마술사나 형사들을 자살로 위장시켜 죽이곤 했다고 한다. * '''J''' 상술한 정보원이 종종 정보수집을 의뢰하는 수수께끼의 하수인. 마스크와 모자로 얼굴을 가리고 있으며, 입이 무겁다는게 장점이다. 요코하마 지점편에선 카즈야도 이 인물한테서 정보수집을 하는게 나왔는데, 돈만 받으면 상대가 형사건 원한해결 공작원이건 정보를 가져다주는듯 하다. * '''사오토메(아레)''' 과거 원한 해결 사무소의 공작원이었던 남성. [[살바도르 달리]]같은 수염과 서양인 같은 외모를 하고있으며, 공작원 은퇴후엔 사설감옥을 운영하고 있다. 그의 사설 감옥엔 뒷세계의 증인이나 정치인의 사생아 등 돈만 주면 누구나 복역시킨다고 한다. 마치 [[올드보이]]에 나온 사설감옥과 비슷한 셈. 차이점이라면 최소금액이 한달에 12만엔이라고 하며, 예산에 따라서 방의 넓이와 식사는 다르다고 한다. 작중엔 리부트의 첫 에피소드에서 처음 등장했는데, 교도소에 가기위해 고의로 범죄를 저지르는 짓을 상습적으로 해온 여성한테 이유없이 칼에 찔려 휠체어 신세가 된 여성의 의뢰를 받은 해결사에 의해 또다른 타겟인 폭주족 커플의 바이크에 부딪히게 만들어 하반신 불수가 되게한뒤 퇴원길에 사오토메의 사설감옥에 종신형으로 보내졌다. 이 에피소드의 말미를 보면 돈만 내면 수감자의 상황도 생중계해주는듯 하다. * '''호시카게 시즈카와''' 원작엔 없고, 드라마에 등장하는 인물. 원한 해결사의 존재를 알게된후 원한 해결사를 쫓고있는 여기자이며, 어머니가 강간당한뒤 자살한 과거로 인한 트라우마를 갖고있다. 자신처럼 원한 해결사를 쫓고있는 야도로기를 자주 찾아가서 단서를 수집하고 있다. 그러던중 일가족 살인사건의 범인이 공소시효 만료로 자유의 몸이 된후 생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기 시작했을때 이 여기자가 자신의 뒤를 쫓고있음을 눈치챈 원한 해결사는 이 일가족 살인사건때 집에 없었던 덕분에 살아남은 의뢰인의 의뢰도 해결할겸 이 여기자가 자신의 뒤를 밟는 것도 중지시키기 위해 일부러 전화를 걸어 트라우마를 자극시켜 결국 이 여기자는 생방송중에 일가족 살인사건의 범인을 가위로 찔러 죽이고 체포되었다. 야도로기는 이 여자한테 원한해결사를 쫓는건 그만두라며 그러다 해를 입는수가 있다고 했는데 결국 트라우마를 자극받아 생방송중 살인을 저질러 체포되었으니 해를 입은 셈이다. 범죄 피해자들 및 주변인들을 취재할때마다 피해자들로부터 사건사고를 밥줄삼아서 돈버는 위선자로 취급 받는 일이 잦은데, 특히 취재를 서투르게 하는 바람에 피해자가 남한테 원한살 짓을 했다는 식으로 보도되면 사실상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가 되어버리는 셈이라 어찌보면 현실의 언론인들도 갖고 있는 어두운 측면, 특히 [[기레기]]들의 행동을 보여준 셈이기도 하다. * '''토미''' 정보원이 가끔씩 수제무기를 구매하러 방문하는 가게의 주인인 미국인. 가게는 표면적으론 미국인이 운영하는 술집이지만, 무기를 사러왔음을 밝히면 방으로 안내해준다. 미군부대에서 유출된 무기는 물론이고, 방아쇠를 당기면 폭발하는 권총형 폭탄도 제조해서 판매한다. 첫 등장 당시 일본임에도 정보원한테 USD를 요구했지만 일본이니까 엔화를 받으라는 말에 수긍했다. * '''수수께끼의 사나이''' 4부 Revenge의 첫 에피소드 말미에 등장한 인물. 원한해결사가 의뢰를 완수한 뒤 의뢰인한테서 잔금을 받는 장면을 숨어서 촬영했다. 과거 원한해결사한테 살해될 뻔했다가 간신히 목숨을 건졌거나, 죽진 않고 사회적으로 말살되었다가 원한해결사의 존재를 알게된 후부터 원한해결사한테 복수하기 위해 뒤를 쫓고있던듯 하며, 원한해결사는 이때까지도 자신의 뒤를 쫓는 자가 있음을 모르고 있던걸로 나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